나는 고슴도치 엄마.

2009/12/22 21:05
어제는 새로 사온 비누를 어느틈에 꺼내어 방바닥에 크레파스로 그림그리듯 비누그림을 그려 놓았다.

우왓!!!!!

이게 무엇이냐! 황당한데,,

놀라는.. 사실 화가나서 눈꼬리가 올라간 내 얼굴을 보며 방글방글 웃으며 하는 현우의 말..

"엄마, 비누 상자에서 좋은 향기가 퐁퐁 나요."

에고에고..

향기가 퐁퐁나요.. 이말에.. 웃으며 방바닥을 닦았다.

뭘 해도 예쁜 아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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